명절 당일에 오픈하는 식당- 강강술래 당산점

요새 명절의 추세가 많이 바뀌었죠? 해외여행을 가시기도 하고 설날 당일 상차리느라 힘드신 분들을 위해 외식을 많이 하는 추세인데요~ 설날 당일에 오픈하는 식당은 많지가 않아서 설날 오픈하는 식당을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바로 서울 양평동에 위치한 강강술래 당산점 입니다. 
 

 
1. 위치 및 영업시간 
강강술래 당산점의 위치는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251 이며 9호선 선유도역 5번출구에서 450미터 정도 걸어오시면 됩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오후 8시50분에 라스트 오더를 받는다고 합니다. 

 
2. 주차 
주차는 발레파킹이며 차를 픽업하실시에는 현금 천원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3. 대기
강강술래 당산점은 평일도 사람이 적지않고 주말에 예약없이는 대기를 많이 하셔야 할 수도 있기에 중요하신 날은 반드시 전화로 예약및 예약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예약시간은 점심은 11시와 1시 타임, 저녁은 5시 혹은 7시로 예약 가능합니다. 

 
4. 메뉴 및 맛 
강강술래 당산점의 메뉴는 다른 고기집에 비해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입니다. 점심정식은 돈목살양념정식 최저 23,000부터 시작하며 주말 및 저녁식사는 단품으로 1인분 33,000부터, 정식은 1인 39,900부터 드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돼지보다는 소갈비가 훨씬 부드럽고 맛이 좋다고 느껴지며 밑반찬 하나하나도 고급스러운 한정식 분위기가 나는 음식들입니다. 
 
5. 솔직후기 
동네 고기집보다는 맛있고 너무 고급스러운 갈비집은 부담스럽다하실 때 들르시기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명절 당일 날 오픈하기에 저희는 매 명절 당일 날마다 가족끼리 식사를 하고 있고 고기가 연하고 맛이있어 어르신들 드시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손님이 많이 없을 경우 담당 서버분이 고기를 구워주시기도 하나 손님이 너무 바쁠때는 직접구우셔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결제를 하고 나서는 강강술래만의 반찬이나 고기류를 별도 구매할 수 있는 섹션이 있어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시고 싶으실 때는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1층에는 커피를 마시며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식사 후에 잠깐 쉬었다 가시기에도 좋습니다.  이번 설 연휴에 문을여는 식당을 찾고 계시다면 강강술래 당산점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