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차박’ 솔직한 후기

주말에 넷플릭스에서 볼 영화를 고르다 인기순위 탑10에 차박이라는 영화가 올라와 있더라구요~ 일단 썸네일? 화면은 뭔가 으스스하면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좋았고 러닝타임도 짧아 바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1. 감독 및 주연 

감독은 형인혁 감독이며 주연은 데니안과 김민채 배우, 또 조연으로는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홍경인 배우와 김학철 배우님이 있었습니다.  

가수로만 알고 있던 데니안이 주연배우로서는 어떤 연기를 펼칠 지 기대가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김민채 배우님은 필모가 많지 않고 알고있지만이란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2. 줄거리 

모든 것이 완벽하게 행복한 부부 ‘수원’과 ‘미유’ 결혼 1주년을 맞아 떠난 둘만의 낭만적인 차박 여행은 낯선 누군가의 등장과 함께 순식간에 끔찍한 악몽으로 바뀐다.라는 줄거리로 이야기가 전개가 됩니다. 

 

3. 러닝타임 및  네이버 평점

러닝타임은 83분으로  네이버 평점은 9.10으로 굉장히 높았습니다.  가장 많은 공감순을 얻은 관람평은 ' 좀 민망하네요. 이런영화라니.' 였는데 보시는 분들은 아마 무슨 뜻인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긍정적인 댓글들이 많이 달렸으나 싫어요의 숫자도 이에 못지 않게 많은 , 재밌는 관람평이었던 것 같습니다. 

 

4. 솔직후기 

일단 솔직하게 적자면 신인?배우까지는 아니어도 배우들의 신선함이 돋보였고, 중간중간 긴장감을 만들어주는 신들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스토리 설정이 좀 많이 과하다고 느껴졌고 결말도 사실 조금은 허무하다? 두 사람의 관계는 열린 결말로 끝나버려서 허탈한 기분이 드는게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영화에 비해 평점과 인기가 조금은 과하다고 생각했고 많은 분들이 넷플릭스 인기 영상이라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영화를 보셨을 것 같은데 어떤 분들은 평점에 낚였다라고도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고 또 어떤 한편으로는 재밌게 보실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솔직한 평점은 5점만점에 최고 3점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네이버 평점은 적절한가? 직접 한 번 관람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